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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이야기

짧은 통화, 짧은 드라마 _ 나는 오늘 너와 통화를 했어.

강진아 (jinarti**) | 2016-11-28

 







 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간다.

 이제 스물셋, 이십대 중반이라고 표현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나이가 다가온다며 친구들과 호들갑을 떤다.  

 

"할 것은 많고 한 것은 없는 것 같은데 앞으로 어떡하냐"

 

어떤 장르의 대화든 어떤 대상과의 대화든

우리의 이야기 속에

 이 문장이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으면 이젠 섭섭할 정도다.

 

 


저번 주,  나는 너와 통화를 했다.


너는 불안해했고

 

바쁠 이유가 없었지만 

 

스스로를 바쁘게 만들고 있었다.

 

나는 그런 너와 통화를 했다.


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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